즐겁게살자
코가 고민이셨군요. 저는 코가 큰 남편과 살고 있어요. 사진을 보면 정말 코 밖에 안보여 웃기도 했는데 주변 분들의 얘기를 듣고 마음을 바꾸었어요. 사람 좋아 보인다고 맘도 넓어보이고 시원시원하다고 인상이 복스럽다고 그렇게 듣고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걸 극복해 내는것은 내 마음속에 있더군요. 좋은 점을 보시고 잘 극복해 내시면 더 좋은 인상이 될거예요. 사실 우리 얼굴이 어디서 왔겠어요? 우리 엄마 아부지 얼굴이겠죠.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