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고민

점점 제 외모가 나이를 먹는다는 거를 알게 되니까 어떻게든 좀 고쳐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런 느낌은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이런 나이가 되다.보니 그런 느낌이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수술을 받고 싶은데 점점 겁이 납니다. 이걸 하다 중독이 되면 어떡하지? 과연 수술이 만족할 만큼 잘될까? 여러 가지 걱정들 때문에 계속 상담만 받고 결정 못 내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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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이즈굿
    요즘 주변에서 큰모자에 마스크쓰고 퉁퉁부어서 나타나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몇주후에 보면 제눈에는 그리 뭐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웃을때도 부자연 스럽고...자연스러움이 젤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