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을 거절하는 일이 어려운 콤플렉스가 있나봐요

부탁을 거절하는 일이 어려운 콤플렉스가 있나봐요.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

특히 가까운 사람이 하는 부탁은 거절하기가 참 어렵네요.

비지니스적인 거절도 유하지만 단호하게 거절의사를 밝히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최대한 잘 거절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구체적인 표현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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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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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거절을 할때와 거절하지 않고 그것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것 둘중의 하나이지요
    정중하게! 아니다! 안된다! 근거에 맞게 거절하셔야 합니다....
    거절도 하나의 기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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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는 그냥 대놓고 애기해요..돌려 말하면 괜한 오해를 더 받더라구요..
    그냥, 나의 시간 문제, 금전적인 문제를 속시원하게 얘기해요.. 진심으로 얘기하고 다른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주죠... 그래야 관계도 건전해지고 오래가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