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
부정교합 진짜 신경쓰이죠 ㅠ 전 남들이 그닥 뭐라 얘기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평생 면을 먹으면서 앞니로 끊어본 적이 없었어요;;;; 결국에는 직장다니면 20대 후반에 교정했어요;; 과정이 힘들고 지금은 유지장치를 제대로 안해서 ㅋ 조금은 돌어간 것도 있지만 그래도 하길 잘했다 싶어요 ㅠ 방법이 있어서 고칠 수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치아에 부정교합이 있어요 치과 갈때나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교정 안 하셨네요? 이 소리 듣는 것도 그렇고 사진 찍을때 치아가 보이지 않고 찍어요 치아가 나오는 순간 깨는 느낌이 들어서요! 교정할까 싶다가도 비용, 시간도 문제인데 잇몸이 약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 망설여지더라구요 평생 안에 유지장치 해야지 안하면 다시 돌아간다는 말도 무섭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