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콤플렉스 하비 ㅠ

전 모태 하비랍니다.

어릴때부터 하체만 아주 튼실하지요 ㅜ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평균보다 적게 나가는게 그 무게가 모두 하체에 몰렸어요 ㅜ

근육형이라 다이어트한답시고 식단조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봤는데 왠걸 다리는 더 튼실해지고 울퉁불퉁 더 건강해지기만 하더라구요ㅜ

이젠 그러려니하고 가리고 다니는데 외출할때 반바지나 짧은 치마는 입어본적이 없어요 ㅠ

다리 가늘고 이쁘시분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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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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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저도 하비에요...
    늘.... 바지를 입을때 완전 짜증이 나고... 짧은 치마나, 바지,,,, 못입지요...ㅜㅜ
    저도 늘 쭉쭉 뻗은 다리를 갖고 계신분들이 부럽더라구요...
    근데요.... 요즘 롱치마 엄청 예쁜거 많더라구요~
    살짝 가리고.... 당당하게 살아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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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하체부분이 울퉁된다면 운동후 젖산이 많이 쌓여서 뭉쳐있을거예요.
    처음엔 정말 아프겠지만 풀어줘야 해요.
    그러면 라인이 확실히 달라져요..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