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저는 상체랑 하체가 반반이예요. 상체가 길다라고도 하지요. 다리가 짧다고도  하지요. 키도 작아서  옷을 입어도 태가 아란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니 더 굵고 짧아져서 항상 큰옷이나 원피스로 가려버려요. 몸매가 안보이는 옷만 입고요. 타고난 거라 어쩔수 없지만 짧은 기럭지는 항상 저를  소심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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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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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비율이 참 중요하긴 합니다ㅠㅠ 소심하게 만들만 하지만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여러 코디법들도 많이 나오고 체형을 커버할 수 있을만한 쿨팁들이 많으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숨기고 싶은 부분은 드러나지 않게 하는 정보들 워낙 많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헤어스타일이나 신발 하나로도 비율을 다르게 보이게도 하더라고요^^:;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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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사람 비율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키가 작아도 비율만 좋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더라구요
    저도 다리가 쭉쭉 뻗은 친구들 보면... 늘 부럽더라구요....ㅜㅜ
    옷이나 의상으로도 충분히 체형을 보완할 수 있어요~
    님의 당당함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