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진짜 고민이 되시겠어요ㅠㅠ 누구든 민낯을 보여주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언제나 화장이 된 상태로 있을 순 없으니 피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마음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방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질지 걱정이 앞서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피부는 민낯이 걱정이라기 보다 고민 되는 부분이 있다면 치료를 받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자신감을 되찾길 바랍니당 :)
어느 순간부터 민낯으론 친구 심지어 가족도 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늘 메이크업을 하니 지운 모습이 제 스스로가 적응안되고 너무 자신이 없어지네요 피부고민이 주 원인 같습니다 많은 잡티와 주름을 짙은 화장으로 가리다보니 콤플렉스가 더 심해졌어요 피부 시술을 할지 마음을 편히 먹어야하는게 그게 너무 잘 안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