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정말 동감이네요 세상에 맛있는게 왜 이렇게 많은건지 진짜 하루 굶고 참으면 그다음날 눈 돌아서 폭식을 하니 참 먹는거 참는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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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뚱뚱해서 창피하고 콤플렉스예요. 어딜 가나 숨고 싶고 자신감이 떨어져요. 날씬한 분들에게 위축되고 많이 먹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한심해요. 먹는 걸 참는게 너무 어려워서 병인가 싶어요.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아서 참 힘들고 기운이 빠지네요.
정말 동감이네요 세상에 맛있는게 왜 이렇게 많은건지 진짜 하루 굶고 참으면 그다음날 눈 돌아서 폭식을 하니 참 먹는거 참는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ㅠㅠ
먹는걸 참는게 어렵다는건 병이 아니에요 저도 먹는걸 못참거든요 아니 안참는 것 같네요 안 참으니까 이게 다 살로가겠죠? 살로 가니 당연 몸이 뚱뚱해지고 거울앞에 서면 정말 한숨나오고 자신감은 날로 떨어져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거죠 당연 옆에 날씬한 사람이 있음 위축도 되고 내 자신이 지금 뭐한건가 싶어 현타도 오겠죠 그럼에도 먹는걸 못참고 악순환 되는거죠 근데 이건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본인이 살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우선순위가 날씬한 몸매인데 먹는거 참을수있을겁니다 제가 과거에 그랬구요 지금은 간절한게 전만큼 심하지 않으니 이렇게 돼지인 상태로 살아가네요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을땐 내가 다이어트를 왜 하고싶은지 생각 해보세요 정말 간절하면 어떻게든 참게 되어있더라구요 힘내시고 같이 뚱뚱한 몸매에서 탈출해봐요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도 평생 날씬해본 적이 없거든요. 나이가 드니까 살이 쳐지면서 같은 키로수라도 더 몸매가 볼품없어지구요. 너무 속상합니다.
이 세상 맛있는 음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먹는 걸 참는게 너무 어렵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사람의 본능 아닐까요??? 맛있는 것을 보면 뇌에서 먹어라.. 먹어라.. 맛있어.. 알잖아.. 빨리 먹어... 라고 신호를 주고.. 우리는 신호를 받고 입속을 음식을 넣고 기분이 좋아지지요 비록 다 먹은 후 빈 그릇과 나의 배를 보면... 아.... 또.. 먹어 버렸네... 하고 한숨이 나오는 일상이 다람쥐 바퀴 돌아가듯..... 1년 2년....5년 10년... 이렇게 흘러왔구요.... ㅜ 님!! 지금 부터... 다시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날씬한 분들 보면 위축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날씬한 사람보다 더 날씬해져서 위풍당당 그들 앞에서 핫팬츠 입고 걸어가 보자구요... 이런 목표를 갖고 다이어트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님의 멋지고 아름다움 모습이 될때 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외형적인 요소로 힘든 감정을 느끼시고 계시네요 ㅠㅠ 사실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다이어트입니다. 식욕이 참는게 힘들다고 하셨죠? 그런데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해냈어요 ^^ 처음부터 무리하지마세요.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그런데 그양을 조금씩 줄여가세요!! 식단을 이렇게 조절하시며 생활운동부터시작해서 움직이는 양을 늘려서 칼로리를 늘리면 어느순간 내려가있는 체중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운동과 식단을 조금씩 내가할수있는 만큼 해주시면 티끌이 모아 태산이 되듯 성장해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 혹여나 다이어트에 실패하시더라도 나의 모습을 너무 부끄럽게 하지마세요. 보여지는 외모가 다는 아니랍니다.외면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우리 내면의 아름다움에 조금더 신경써주는 것도 간적접인 해결책이 된답니다. 내 몸을 우선 내가 사랑해야지요. 그리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뭐고 그문제를 내가 해결하는 것도 책임감 있는 일이시구요. 가능하시다면 다이어트를 꼭 천천히 성공하셔서 그로인해 오는 뿌듯함 그리고 자신감 회복을 해주시길 응원드려요!!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