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콤플렉스

저는 하체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맞지가 않아요.. 허리가 길어서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아보이죠..ㅠ 거기에 하체가 상체에 비해 튼실한 편이라 못난 몸매가 더 부각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항상 옷을 입거나 살 때 어떻게하면 긴 상체와 짧은 하체를 보완할 수 있을지 엄청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이건 성형을 할 수도 없고 타고난대로 살면서 옷 등을 통해 보완만 할 수 있다보니 저의 단단한 콤플렉스로 자리잡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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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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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정말 쭉쭉 빵빵 예쁜 친구들을 보면.. 와~ 부럽다!!! 라고 말하며...
    나는 뭐지?? 나는 몸매가 왜이래?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며 살았어요.
    작은 키에,,,, 하체는 무지막지하게 튼실하고....
    이상한 몸매라서.. 뭘 입어도 안 이쁘구요....ㅜㅜ
    그래서 전... 하체를 가리기 위해 원피스를 좋아해요...
    요즘 체형에 맞틑 코디법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번 활용해 보시고 용기를 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