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완전 공감되네요. 피부는 돈 쓰는 만큼 좋아지는건 맞지만 타고난 사람은 절대 못 따라 가더라구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 되기 십상이구요. 저도 왕모공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피부는 진짜 관리하고 돈 쓰는 걸로만은 한계가 있더라고요. 타고나게 피부 좋은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모공 하나 없이 도자기같이 매끄러운 피부 가진 사람, 하얗고 뽀얀 피부 가진 사람 부러워서 그렇지 못한게 콤플렉스..화장 해도 피부 커버는 어렵더라고요.
오히려 역효과 날 때도 있고 ㅋ 특히 여름에 땀나면 더 못나보이는 피부가 너무 콤플렉스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