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남의 말에 잘 이끌려가시는 타입이시네요 저도 한때는 남이 말하면 그게 맞는줄 알고 따라갔지만 시간이 지나서 아 내가 처음 생각한게 맞았는데.. 내가 처음 선택한게 더 이쁜거였는데 더 필요했는데라는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님은 그런적 없으신가요?? 후회를 반복 하다보면 남이 말해도 내 주장이 꺾이지 않는 날이 오긴하나봐요 저도 한때 정말 님처럼 그랬지만 지금은 제 주장이 완고해서 남이 뭘 말하든 제가 생각한대로 직진하는 성향으로 바뀌었어요 회의할때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 때 뒷받침 해야할 근거를 충분히 마련해두시고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 잘못되지 않은 부분을 반론할 때 그것까지 맞받아칠 상황을 계산해서 말을 하세요 나쁜 사람들을 안 겪으셨음 하지만 살다보면 별일이 다있으니까 조심하시고요 그냥 내 자신의 의견이 소중하고 내 마음은 직진이니 아무도 흔들 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세요 큰 문제에서는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꼭 극복해나가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