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상처가 큰가보군요.. 군에서 생긴일이라 보상도 받지 못하셨나봐요..ㅜ 상처를 평생 갖고 가야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은 피부시술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한번 해보시면 정말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는 군에 있을때 팔에난 데인상처로 인해 여름이면 반팔을 입지 못하고 더워도 긴팔옷을 입어야 하는 큰 불편을 격고 있습니다. 흉터가 좀 커서 남이 보면 좋아 하지 않을 것이라 더욱이 짧은 팔의 옷을 입지 못합니다.이 콤플렉스는 누구와 상의 할 수도 없으며 그냥 제 자신이 피해를 볼수 밖에 없네요. 이제 와서 성형수술을 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네요. 순간의 실수로 제 탓으로 그런 일이니 제가 손해를 보며 살아야 되나 봅니다. 그래두 요즘은 운동시에는 쿨토시가 있어 좀 낫어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