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사람들한테 듣는 말 살빠졌다, 날씬하다 입니다. 그런데 긴바지를 입고 있으면 표시가 잘 나지 않는데 짧은 바지를 입으면 다리가 드러나니 여름이면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맘이 너무 불편해요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종아리부터 발목까지가 많이 가늘어서 컴플렉스 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살집이 있고 통통한 다리가 더 예쁜것 같은데 타고난 것이라 살을 찌우기도 안되고 어쩔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