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저는 얼굴은 작고 상체는 날씬쟁이인데 골반부터가 좀 있고 허벅지가 좀 두꺼운 편이랍니다. 사람들이 얼굴안 보고는 너무 말랐다하고 다리쪽 보고는 다들 놀라시고 튼실하다고 하체튼튼이라고 놀려서 그때부터 저는 롱원피스나 롱스커트를 주로 입어요. 어쩌다 바지를 입음 사람들이 웬바지냐고 어색하다고 해요. 종아리때문에 코플렉스가 되기까지 하셨다면 피부과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집에서 마사지를 한다해서 종아리 살이 빠지긴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스타일을 바꿔보시던지 아님 병원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