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너무 많아요.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키는 163cm에 몸무게는 50이 조금 못나가요. 언뜻 보면 사람들이 말랐다고들 말하지요. 그런데 원피스를 입거나 조금 타이트한 셔츠를 입으면  제 뱃살을 보며 놀라곤 합니다. 매일 만보도 걷고 있고 군것질도 잘 안하는데 뱃살이 잘 빠지지가 않아요. 가끔 땅끄부부 보며 홈트도 하는데 나잇살인지  빼긱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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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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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나이 들수록 뱃살이 찌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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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나이가 들수록 뱃살만 늘어나는것 같아요
    원피스를 못입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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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뱃살은 진짜 어렵더라구요 
    어딴 노럭을 더 해야할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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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나이들면 다들 그런것 같아요...
    저도 예전보다는 확실히 덜먹고 버티는데
    생각처럼 빠지거나 하진 않는것 같아요... 운동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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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뱃살이 다른 곳에 비해서 유독 잘 안빠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랫배만 볼록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