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박스형이 그나마 좋을것같네요
작년에 입었던 여름 옷이 들어가기는 하는데 살짝 애매하네요 ㅠ 다 새로 사기는 싫어서 하루에 한끼는 가볍게 먹고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은 하는데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어렵네요
편한옷만 입어서 그런지 모임 나갈때 옷 고르는 것도 힘들고 맘에 안들어요 ㅠㅠㅠ
키가 작아서 허리가 좀 들어간 옷을 입어야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살찐 느낌이라 옷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
펑퍼짐한 옷은 또 너무 부해보여서 피하게 되네요.
키작고 통통에서 조금 더 찐 사람은 어떤 스타일이 그나마 괜찮아보일까요 ㅠ
다이어트 노력은 해보겠지만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ㅠ 옷을 새로 사긴 해야 할거 같아서 이리저리 구경은 하는데 고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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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wonk
진짜 편안한 옷만 찾게되는거같아요ㅠ ㅠ 옷을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10월의어느멋진날에
저두요 옷 보러 자주 다녔어야하는데 너무 안 다녔더니 더 모르겠어요 ㅜㅜ
- 강지선
작년에 잘 입던 바지가 아예 안들어가서 저는 이번에는 다이어트 결심을 했는데 막상 지키는건 없네요
- 장보고
그냥 자신을 갖으세요...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 KJH
ㅎ여름엔 정말 항상 옷과 살걱정이예요- 시원하게입고싶은 마음 반, 내 살보여주기 싫은 마음 반
- 그루잠
저도 작년에 입던 옷 입어보면서 음??????? 이러고 있어요.. 왜 옷이 작지?? 왜 끼지??? 이러면서... 저는 여름에는 셔츠 잘 입어요. 루즈핏이여도 적당히 체형 커버도 되고 나시 입고 앞에 단추를 3개쯤 풀고 입으니까 시원해보이면서 날씬해보인답니다.
- 옹굥앵😐
키작은 분들은 오히려 짧게 입으시능거 같아여 다리길어보이게요 ㅎㅎ
- 꿈굽는사람
그냥 받아드링세요 기냥 현재를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