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키에 대한 콤플렉스

저는 157이에요 사실 반올림한거고 156.5 이정도에요 

동생은 키가 참 근데 동생보다 더 키도 작아서 비교도 많이 당하고 살았습니다. 

엄마는 내가 어릴때 편식한 탓이라 그러는데 북한사람처럼 못먹은것도 아니고 그게 뭐 그정도일까요... 

친구들 중에서도 작은편이고... 또래보다 평균이하라 솔직히 싫네요...  

더 작은 사람도 있지만 꼭 저를 칭하는 말에는 작은애 라는 말이 있었죠 좀 마른편이라 그런거도 있는데.. 

바지사도 기장 애매할때 많고 몸은 성인의 몸이라 아동복 살수도 없고

다음생에는 173 으로 살고 싶네요

1
0
댓글 13
  • 프로필 이미지
    마크툽
    저는 170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165만 되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롱 원피스 발목까지 내려오는거 입어보고싶어요
  • 프로필 이미지
    syeon
    작은키에도 나름 매력있는거 같아요~
    너무 키에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포비
    키가 남들보다 작으면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죠..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고 맘이나
    행동은 큰사람이 되면 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ZERO
    키가 작으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요~
    저도 큰키가 아니라 키 큰분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그래도 나름 만족 하고 살려고 노력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걷기왕
    키작음 어때요^^
    당당하게 사세요
  • 프로필 이미지
    꿈굽는사람
    작아도 내면이 중호하죠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크리스탈
    저도 키큰사람 부러워요. 
  • 프로필 이미지
    강미뇽
    음...저도 157인데 ㅋㅋㅋㅋ 저는 키는 괜찮은것 같아요. 작은것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깐요~~
    근데 아들 낳아보니....아 ㅠㅠ 미안하다 싶긴해요 ㅎ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스터닝송
    저는 남잔데 162ㅋㅋ 별로 사는덴 지장없는데 남자로썬 ㅜㅜ
  • 프로필 이미지
    저는 ㅣ52  될까말까예요ㅠ 어릴때부터 키작은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 프로필 이미지
    흑임자커피
    저는 160인데 언니가 170이에요 전 163정도가 좋은거 같은데 아쉽긴하지만 그냥 저냥 만족하고 살아요 딱히 불편한게 없으니깐요
  • 프로필 이미지
    서리맘웅
    저는 더 작긴해도 스트레스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 프로필 이미지
    비키
    키가 큰게 꼭 좋은건 아닌듯여. 괜히 덩치만 커보이고 .ㅠㅠ아담한 키가 더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