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s0117
저도 피부 하얀 사람이 젤 부러워요...ㅠㅠ 일부러 태닝하는 사람들 보며 위안을 삼네요...
워낙 어려서부터 좋은 피부는 아니었어요
피부는 타고나야 하는데 갖고 태어난 피부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돈을 발라도 별 티가 안나네요
얼굴은 관리하고 화장하니까 그나마 봐줄만 한데 요즘같이 살을 드러나게 옷을 입어야 할때 참 고민이됩니다.
피부가 거무튀튀하니까 색깔도 다양하게 입지못하고 짧은 옷도 피하게 되네요
살쪄도 노출하기 고민이지만 피부가 좋지 않아도 마찬가지랍니다.
모르는 사람은 날씬한데 왜 답답하게 입냐고 하는데 제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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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루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부모님 두 분 다 피부가 좋은데 저만 큰 모공, 잡티, 결도 나쁘네요. 좋다는건 다.. 까지는 아니고 많이 해봤는데 별로 소용이 없어요, 아는 의사분이 피부과 치료는 쉬지 않고 계속 해야 효과가 있는거라고 해서 비싼 시술은 엄두도 못내요...
- 신혜림
아는 언니도 피부 엄청 좋아서 하얘요. 뭐 많이 안 발라도 깨끗해요.
- KJH
저도 거무튀튀하고 몸이 얼룩덜룩? 점도 많고요..ㅠ 그래서 수영장가는게 참 큰 고민이었어요. 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