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회식이 제일 고비인것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도 출근전이나 후나 계획 세워서 운동하고

요즘은 점심도 도시락을 싸가는데 자꾸 회식이 잡혀요. ㅠㅠ

 

딱 잘라서 안가고 싶다고 거절하고 싶은데 이직한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랑 더 어울려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불참을 선언하기 힘들어요.ㅠㅠ

 

회식때 닭가슴살 먹을 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참여해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먹기는 하는데 집에오면 후회 한가득...

 

게다가 술을 안권하는 회식은 거의 없자나요???ㅠㅠ

 

다음번엔 빠지겠다고 말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저도 모르게 Yes라고 하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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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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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진짜 스트레스겠네요 제이 성향 분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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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사회생활 하면 회식 빠지기 어렵죠
    고기랑 야채 위주로 드세요
  • 시리
    한주 내내 식단했는데 회식잡히면 트러지는 거자나요.
    그래도 열심히하셔야지요..다욧은 평생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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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아이고,,말만들어도,,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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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회식문화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회식자리  별루 안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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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요새 회식도 다 부르진 않잖아요.
    핵인싸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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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회식은 거부할수없는 식탐이 생겨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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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girl
    회식때문에 맘도 불편하고 다이어트에 방해도 받으셔서 스트레스가 더 쌓일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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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아... 회식 ㅠ  술이라도 좀 둘러둘러 거절해보시고 살코기 위주로 드셔보세요~ 그래도 단백질이잖아요~^^;;; 회랑 고기는 살 안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