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랐다는 소리 너무 듣기싫네요

아기 낳고 육아때문이랑 최근에 코로나걸리고 많이 앓아서  인지

 살이 확 빠진뒤로 살이 잘안찌네요~ 

주변사람들은 너무슨 병있냐면서 걱정 하며 놀라는 반응이에요

걱정해주는거도 좋지만 한두번이지 

매번 사람들 만날때마다 그러니까 참 듣기싫네요 살좀찌고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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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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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불공평한거죠..저는 부엇다는말 너무 듣기싫어요..ㅠ
  • 파란장미
    많이 듣기 싫터라구요. 살 빠지니 어디 아프냐
    살이 너무 빠지니 보기 싫타는둥 전 특히 상체에서
    팍팍 티가나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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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걱정의 말이라도 신체 관련해서 자꾸 그러면 짜증이 나죠. 마른것도 정말 스트레스에요 저도 결혼전엔 마른게 고민이었거든요. 아파보이고 옷 태도 안나고.  고민이라하면 사람들은 배부른소리한다고 뭐라하고 ㅡㅡ.. 살 안찌는 사람이 살찌우는것도 빼는것만큼이나 정말 힘들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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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밤에 좀 많이 드시고 주무세요 살 찌는 것 금방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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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ㅜㅜ그런소리듣다 살찌니 살쪘다소리만 미친듯이듣고있어요..그냥 그러려니해야되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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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뭐든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힘들더라두요
    살안찌는것도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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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너우 말라도 스트레스 뚱뚱해도 스트레스 적당한 사람도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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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정말 한두번이면 괜찮지만 계속 되면 정말 듣기 싫을거같아요.
    듣기 싫은말 여러번 들으면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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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ㄴ눈치 없지만. 
    말랐다는 소리 듣고 싶어요 전 ㅠㅠ
    그치만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너무 많이 들으면 정말 스트레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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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외적인 걸로 자꾸 이야기 들으면 나도 모르게 신경쓰이고 할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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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지아3270
    그죠 걱정하는 맘 알지만 듣기싫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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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빼라는 말도 싫지만 찌라는 말도 너무 스트레스 일 것 같아요ㅠㅠ 외모로 평가하는 말은 삼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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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면 말랐다고, 찌면 쪘다고 입을 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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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마른 님이 너무 부러워요
    이 살들좀 가져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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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 살찐사람한테는 살쪘다는 말이 무례한줄 알면서 왜 마른분들한테는 서슴없이 말랐다고 하는걸 무례한건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힘내세요!
  • 햇살 좋은 날
    진짜 인사마냥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