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손주 손녀가 할머니 배는 왜 이렇게 뚱뚱해? 하며 다른 친구들 할머니는 예쁘고 날씬 하다며 저더라 살빼라고 합니다. 그래서 손주 손녀에게 날씬한 할머니 되려고 수영을 다닌지 한달째되는데 아직도 살은 안빠지고 아직까지 음파! 음파만 합니다. 손주들 한테 날씬한 할머니 보여줘야 되는데 물이 아직도 두려우니 걱정입니다 .
0
0
댓글 14
기쁨
아고 손주들생각하시는마음이좋으세요
수영안전하게홧팅
동글이
수영 배우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지금 댄스로 바꿨어요 ㅎ
이수경
그래도 시작하신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금새 이겨내시고 자유형 하시게 될꺼에요~
지폐메이커
뱃살과의 전쟁에서 성공하길 바래요
고비 넘기면서 잘 해나가세요^^:;
김나영
손녀들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녀사랑~~
cashwalker
할머니가 엄청 젊으신 것 같으신데요 헬스장 가실 정도는 안되시나요
구름방울
그래도 관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그것도 손주사랑에서부터 시작되었다니 더 감동적입니다 ㅎ
파란장미
음파음파 한달 하더라구요. 이제 곧 빠지실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bulyasi1985
수영 한달이면 음파음파 단계 맞는거 같아요~~
손주들을 위해 운동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걷기왕
멋진 할머니시네요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후리지아3270
배우려고 하는 모습 멋지네요
홧팅입니다
로즈마리2002
금방 적응 할겁니당
날씬한 모습 기대합니다
?
우와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훌륭하세요
저는 물이 두려워 수영을 무서워 하는데 너무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