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저도 덧니가 있어 어렜을땐 그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뭐 그냥저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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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겁이 많지만
어렸을때는 완전 겁쟁이 였어요
이빨이 심하게 흔들려도 엄마에게 말하면 실로 묶어서 확 잡아당겨 뽑아버리시는게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 꺼내다가
결국 밥먹다가 빠지기 일쑤였어요
제때에 제대로 뽑지 못하니 새로나오는 이가 자리를 못잡아서 덧니처럼 나오고
삐뚤빼뚤~~옛날에 뭐 교정이나 했나요
그냥 세월이 흘렀네요
국민학교 동창을 몇십년만에 만났는데
제 앞니보고 알아봤대요 헐
옥수수잘 먹겠다고 맨날 놀림받았었네요
저도 덧니가 있어 어렜을땐 그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뭐 그냥저냥.. ㅎㅎ
교정 상담받아보세요 우리딸도 교정했는데 너무 잘돼서 추천합니다 굿밤되세요
애고 진즉에 했어야 했는데... 이젠 육십중반인데 뭐하러 하겠습디여 기냥저냥 살아야지라~~
저도 치아 교정 하고 싶은데 나이가 들어서 하려면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더라고요 글서 포기했어요
교정 해볼생각도 안하고 나이 묶었어요 다행이 이는 튼튼하네요 말썽한번 안 일으키고 육십년이상 쓰고 있어요
교정해도 좋았겠지만 나중에 더 나이들면 내 치아 가지고 있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내 치아가 최고에요
남편은 임플란트도 많이했고 뻑 하면 이 아프다고 치과 가는데 저는 치과갈일이 없네요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잘 사셨다면 굳이 지금 손댈필요는 없죠. 앞으로는 미관상 문제보다는 건강한 치아상태가 훨씬 중요한 나이가 되잖아요
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지하려구요 예뻐보이는건 애저녁에 포기 했으니까요 저의 상징이 앞니가 커다란대문이빨 ㅋㅋ
제 친구도... 40 넘어서 치아교정했어요.. 계속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상담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옛날엔 상담가는거 조차 넘넘 창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창피한건 없는데 육십넘어서 뭘하냐 싶어요 그냥 이가튼튼 잇몸튼튼한걸로 위로삼아요
교정 해보세요 너무 겁이 많으셔서 망설이구 계신가봐요
예전엔 돈도 없고 두렵고 해서 못했고 지금은 이나이에 뭘~~하는 맘으로 살아요 그래도 튼튼하거든요
나이가 드니 삐뚤해도 튼튼한 치아가 부럽던데요 늙어서도 갈비를 뜯고 싶어요
못생겨도 튼튼하기만 하면 되죠 그렇게 위로해요저는 고기좋아하니까 오래오래 고기씹으며 행복할래요
교정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던데요? 이도 빼야하고 나중에는 잇몸도 이상이 생기고.. 좀 삐뚤하면 어때요~
네 정돈안된 치아지만 이 아파서 치과 가본적 없으니 감사해야죠 제가 양치에 정성을 들이거든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도 교정 많이들하시는거 같아요
애구 육십지난지도 한참 됐는데 그냥 튼튼한 치아에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여지껏 속 안썩이고 잘 있어주네요
요즘 교정 안아프게 잘 되는 것 같아요.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저희 꼬맹이도 8살부터 했는데 여전히 잘 하고 있어요
지혜로운 엄마세요 치열이 고르게 되어있으면 인상이 참 좋잖아요 저도 나쁜인상은 아니지만 왠지 게으른사람같은 느낌
교정할 때 보기 싫어서 안 했는데 가끔은 부럽네요. 근데 요즘 동일한 라미네이트는 인조인간처럼 더 싫더라구요.
제가 젊었을때는 머니가 없어서 못했네요 어찌어찌 결혼하고 살다보니 크게 불편한건 없어서 걍 냅둬요
저도 앞니부터 삐죽삐죽이라 웃는게스트레스일때도있었고 그래서 저도모르게 이빨안보이게 웃는게버릇인데 애들이 절고대로 닮았네요ㅜㅜ
치열도 유전인지 저는 아빠 닮았어요 예전에 가족이랑 친척들 결혼식이나 잔치나 이런데 가면 아빠랑저는 사진찍을때는 꼭 빠졌어요 입다물고 있는게 힘들어서..ㅋㅋ
이빨은 교정하면 예뻐지더라구요~ 근데 그 고생하긴 싫죠ㅠ ㅎㅎ
치열이 고르면 웃을때 참 이뿌죠 저는 입다물고 있기도 힘들고 웃을때도 조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