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 때 층이 쌓이는 내 배가 부담이네요

아가씨 일때도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항상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곤 살았네요

건강이라는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알고 난 후부터 한약 다이어트를 먹고 살을 약 10kg 정도 감량했는데,

 약 6년이 지나니까 요요가 왔는지 다시 살이 쪄서 지금은 십의 자리 숫자가 바뀌고 말았네요

직장 동료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보니 의자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이 보기 넘 싫어서 순간 욱 했어요

배가 여러 개의 층으로 나누어서 앉아 있는 내 모습이 부담스럽소, 게을러서 계속 살이 찌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저절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최근 들어 체중이 4kg 증량이 되어 몸이 많이 무거워져 조만간에 결단을 내려야함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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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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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앉았을때 배가 접히면 진짜 불편하고 덥잖아요.
    지금부터라도 바꿔봅시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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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저도 서있을땐 그나마 나은데 앉으면 뱃살이 쏟아지네요ㅎㅎ
    여름이라 땀도 차고 자괴감도 들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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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다이어트는 평생 안고가야되는거 같아요. 맛있는거도 참고 아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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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맞아요 저도 제 배 보면 짜증이 난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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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ㅋㅋㅋㅋ 어떤 맘인지 이해햐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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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뱃살 턱살 정말 너무 싫네요. 살은 왜 찌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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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
    다이어트늗 요요가 제일 무서워요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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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마음 굳게먹어도 실패하는게 다이어트죠 성공하시길바래요
  • 뿅뿅뿅
    저도 항상 튜브를 기본 갖구다녀요..ㅜㅜ버리고싶은데 잘안되네요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지금부터라도 바꿔봅시다. 화이팅하세요
  • 햇살 좋은 날
    자꾸 옷으로 커버하려고 하죠.
    편한 것만 좋아하네요.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앉았을때 배가 접히면 진짜 불편하고 덥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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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다이어트도 계기가 있어야 하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사진보면 실감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