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파파
아이고 저랑 비슷합니다 무리하게 집을 사서. 외이프가 말릴때 사지말껄
아파트를 분양받으 면서 2억이 넘는 대출을 은행에서 빌렸습니다 작년에....
근데 금리도 오르고 하니 이자를 감당할려니 생활에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집을팔자니 아시다시피 주택가격도 떨어져서 돈도안되고 지금까지는 이자만 납부했지만 올해 구월이면 이자와 원금도 갚아야해서 생활이 더 빠듯해질거 같습니다
하여 투잡을 해야할지 아니면 와이프를 산업현장으로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0
0
댓글 12
- 동글이
잘 상의해서진행해야겟네요.ㅠ
- 파란장미
많이 고민되시겠습니다.요즘 이자가 올라 달에 번거 절반은 은행에 주는 현실이네요 ㅠ 혼자 다 안으시면 힘드시니 아내분과 상의 해보심이 어떨까요?
- 하루이만보 👣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와이프분과 잘 상의하셔서 꼭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 찌니
같이 일해야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혼자벌어서는 힘들던데
- 마리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물가는 높아지고...속상해요..
- 구름방울
집때문에 맘고생하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집없는 사람이 이젠 부러운 세상이라고 ㅡㅡ 와이프분이랑 잘 상의해보셔야겠네요..
- 베리베리
요즘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걱정이 크시겠어요
- 좋은데이
아이들이 너무 어리면 맞벌이도 힘들어요 상의해 보세요
- 그래도괜찮아!
아내분이 일할 형편이 된다면 함께 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십시오~
- ㅈㅎ
아 너무 이해됩니다 금리가 너무 올라서 진짜 너무 버겁고 힘드네요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아이고 저랑 비슷합니다 무리하게 집을 사서. 외이프가 말릴때 사지말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