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령
뱃살은 늘어나서 더 이상 줄지도 않고 아가씨때로는 돌아가지 않으니 슬프네요. 피부는 왜캐 기미잡티는 계속 생기는 ㅜㅜ 더 퍼지지만 않길 바랍니다.
보이는부분만 길고 말랐어요ㅎㅎㅎ
팔다리 겠죠???
근데..똥배가..ㅡㅡ 바지입으면 어케어케 잘 숨기겠는데..
원피스나 치마입으면 숨길수가 없네요..
제 몸을 본사람들은 유난히 배가 있다며 의아해해요ㅎㅎ
음..이티몸매ㅋㅋㅋ
안먹으면 그냥 그런대로...안나와보이는데
뭘 먹으면 현저하게 딱 보이네요ㅡㅡ
그래서 신경써서 배에 힘주며 다니기도하고..
힝..똥배는 잘 안빠지나요ㅡㅜ
아가씨때도 배는 좀 있었는데 아줌마되니 빠질 생각도 안하고ㅡㅡ
잡티는..걍 보여요ㅎㅎㅎ
그려러니 하고 살지만 요즘 부쩍 신경쓰이네요..
레이저 한번 받아봤는데 그땐 진짜 거울만 보게 되던데.. 다시 생기더라구요..안해ㅡㅡ
요즘은 이너뷰티도 챙겨먹고 화장품도 광고에 혹~~해서 사서 바르고..
밝아지긴 한거같은데...잡티는 내얼굴에 박혀있네요..
그자리가 좋은가봐요ㅡ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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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구름방울
악 저랑 똑같으세요 ㅋㅋㅋ 늘 배에 힘주고 다녀요 ㅋ 친한 언니가 너 왜 뱃살없냐길래 한번 힘빼고 보여줬더니 깜놀하더라구요 ㅜㅜ 근데 이젠 밥먹고 힘주면 소화가 안되서.. 배 덮는 헐렁한 티만 입게되네요 ;;
- 문
ㅋㅋㅋㅋ 떡 저 네요ㅎ
- 미연
나이 들수록 뱃살은 더 잘 붙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팔 다리가 길다니 부러워요.
- 문
윽..뱃살을 어케 좀 빼야하는데 안빠지네요ㅡㅜ
- 빙그레 :)
저도 그래요ㅎ 팔다리는 길고 날씬ᆢ배는ᆢ 그래서 좀 여유있는 원피스를 입는게 젤 좋더라구요
- 문
허리라인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싶네요ㅎㅎ 허리가 없다는..ㅋ
- sssss
기미잡티 없애는거 어려워요ㅠㅠ 저도 레이져시술하고 잠깐 깨끗했는데 다시 생기는거 막을 방법이 없네요..
- 문
그래서 주기적으로 하나봐요.. 그러기엔.ㅈ금전적으로ㅈ부담이네요ㅎ
- 영맘
제얘기인줄 알았네요 똥배는 진짜 잘 안빠지네요ㅠ 얼굴잡티도 보기싫고 가리기 바쁩니다~^^
- 문
비슷한 고민들이..ㅎㅎ 공감해주시니 좋네요ㅎ
- 리나
저두 저만 아는 뱃살... 쪼그려 앉으면.. 진짜 보기 싫어요
- 문
앗..쪼그려 앉지 말아야겠네요ㅎㅎ ㅜㅜ 노력해야하는데..
- 열
어릴때 엄마의 둥그렇게 올라온 뱃살이 신기했는데 이제는 제가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정말 나잇살인지 빠지지를 않네요..
- 문
ㅎㅎ 둥그렇게 올라온 뱃살... 정겹네요ㅎ
- 햇살 좋은 날
뱃살은 가리기 급급해요. 기미는 레이저해도 속기미가 더 짙어져서 슬퍼요 ㅜ ㅜ
- 문
그니까요..레이저하면 그때뿐.. 슬퍼요
- KJH
ㅎ 제가 그런데 친구들이 비겁한 몸뚱이라고 했었어요. ㅎ비겁하게 보이는 곳만 말랐다고ㅋㄱㅋ ㅜ 그래도 보이는 곳도 찌웠습니다 ㅎ
- 문
하하하하 비겁한 몸뚱이... 확 와닿는데요??
- 하루만보
체중감량 했는데도 뱃살은 항상 떠나질않고 붙어 있네요. 평생 같이 하려나봐요.
- 문
평생ㅡㅜ 근력운동으로 어찌 좀 빼봐야겠어요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뱃살은 늘어나서 더 이상 줄지도 않고 아가씨때로는 돌아가지 않으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