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람들에 비해 요즘 사람들의 외모가 젊잖아요. 저도 나이에 비해서는 젊어보인다고 생각..(착각)하는데 ㅎㅎ 거울 볼 때마다 눈가가 무너지는 게 느껴지네요ㅠ 웃을 때 생기는 주름, 눈밑이 어릴 때에 비해 좀 어둡고 나이 들어보이네요ㅠ 나이 들었으니 자연스레 받아들여야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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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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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가 무서워요 눈가주름 때문에요
리나
눈가..미간..
화장도 잘 뭉치고....
나이들수록...자꾸 거울을 봐야겠더라구요
그래도괜찮아!
눈가 주름은 웃는 모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대요. 나이들어 생기는 주름은 자연스러워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맘이라도 젊게 살아봐요~
녹천
나이에 맞게 늙어가면서 보이는 모습은 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싫으면 다른 방법도 고민해 봐야겠죠
난 백발이 멋있는데 본인이 싫음 염색을 하듯이요 ㅎ
정은맘
너무 나이들어서 젊어보이는것단 여유로운주름살과 자애로운 얼굴이 더 보기좋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여뉘
전 눈주름 진짜 심한데 나이먹을수록.더 신경이쓰이더라구요. 거울보면 슬퍼지더라구요.ㅠ
실이
저도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 착각ㅋㅋ 하고 지내요ㅋㅋ 그러다 렌즈 빼고 거울보면 좌절합니다ㅋㅋ
효민해맘
얼굴나이는 눈가랑 입가쪽으로 오는거 같아요 ㅠ
팔자주름이랑 눈밑 눈두덩이가 내려 앉아요
영맘
나이드니 주름은 어쩔수가 없네요ㅠ
관리잘하시는분들은 없을수도 있겠지만ᆢ
햇살 좋은 날
웃는 주름은 나은 편이예요.
찡그린 주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단테
자연스러운게 뭐든 좋지않을까요
내려놓으면 마음도 편해질꺼예요
구름방울
전 웃을때 보이는 주름은 보기 좋던데 ㅎ 전 주름은 그냥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주름따라 화장 무너지는건 짜증나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