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좀 꺼지라구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배가 문제입니다.

대신 팔 다리는 근육이 빠져 가늘어지드라고요.

세월이 무상함을 느낍니다.

다리 쪽은 그래도 좀 노력해보려고 힙밴드 활용해서 근육운동 해 주고 있고요.

벽 잡고 까치발 들기도 해요.

종아리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하죠.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서 노력해 볼랍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0
0
댓글 14
  • 프로필 이미지
    지호파파
    저도 허리가 안좋아 운동은 못하지만 걷기와 꾸준함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아이코 허리가 안 좋으시군요.
      SNPE  추천해 봅니다. 나으신 분 많아요.
  • 프로필 이미지
    SKY
    뱃살은 제일 나중에 빠지나봐요
    얼굴살이나 가슴이 나중에 빠지면 좋은데 ㅠ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뱃살은 정말 평생의 숙제죠.
      가슴은 참 말잇못입니다.  슬프네요.
  • 프로필 이미지
    리나
    저도 나이드니... 거미형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맞아요.  너무 슬프네요.
      이쁜 체형으로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실이
    운동은 정말 꾸준히 해야되는거 같아요. 살뺀다고 운동하다가 안 하니 식욕도 늘고 뱃살도 늡니다ㅜㅜ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맞아요.  평생 해야하니 너무 힘들어요.
      열심히 해야죠. 그래도요. 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구름속하늘
    말랑말랑 내 뱃살도 정말 어찌해야할까요..옷태가 안 나네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맞아요. 뱃살은 옷태 파괴의 주범이쥬.
      평생 노력해야지 답은 없는 듯요.
  • 프로필 이미지
    장호현
    충분히 잘할수 있습니다. 파이팅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ㅇ응원 감사합니다.
      같이 다들 화이팅해봅시다. 홧팅
  • 프로필 이미지
    ju
    저도 뱃살이 늘어가서 고민이에요
    뱃살만 누가 떼어갔음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작성자
      맞아요.  그냥 병원 가서 시술 받을까요?
      걍 지방만 빼고 오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