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ang
그런거보면 마스크쓸때가 맘은 편했어요.. 화장을 안하고다니는데 하시는분들보면 왠지 부끄럽고 민망하네요. 자신감으로 쌩얼로 다니는게 아니고 귀찮음으로 쌩얼이다보니..
요즘 날씨도 너무 오락가락이어서 선크림 바르기도 귀찮은데
밖에 나가려면 선크림 기본에 마스크도 벗어서
뭐라도 찍어바르고 나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화장 잘 안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까요?
원래도 풀메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마스크 쓰고 다니다가 마스크 벗은 첫 여름이라 더 힘드네요.
그래도 땀은 덜 나서 다행...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