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너무 귀찮..

건강을 위해 빼야 되는 건 알지만 세상에 맛있는 건 너무 많고 식욕도 끝이 없고..🙄 식욕 없는 사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먹는 낙으로 사는데.. 식당 가서도 잘 안 남겨서 꾸역꾸역 다 먹는 편인데 요즘은 그래도 배부르면 남기려고 하는 편입니다 나이 들면 들수록 남는 건 살뿐이라.. 다이어트하고 유지하는 분들도 너무 신기해요 대학생 때 한번 빡세게 빼봤는데 목표 찍고 나니까 귀신같이 돌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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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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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맞아요..맛있는 음식 너무 많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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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저도 너무 귀찮아요 ㅎㅎ
    식욕에도 귀차니즘이 있으면 좋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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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세상에 못먹어본 맛있는거 다먹으려면 진짜 다여트늗 포기해야할거 같아요 먹고싶은거 참는게 넘 힘들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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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몸무게가 귀신같이 기존몸무게로 돌아가더라구요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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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초롱
    다이어트 너무 귀찮아요.
    평생 과제인 듯 합니다. 대충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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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진짜 다이어트의 숙제에서 언제쯤
    벗어날수 잇을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