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저도 몸으로 느끼고 있어 너무 슬퍼요;;;
나이가 오십이 넘고 갱년기가 오니 정말 예전 하고 다르더라구요
모든 살과 피부과 중력의 법칙으로 다 밑으로 처지네요 눈은 쳐저서 시야를 자꾸가려 눈을 부릅뜨다보니 이마의 주름살도 생기고 얼굴살들은 쳐져 정말 늙어보여요
그리고 예전 보다 덜 먹어도 복부에 지방은 점점 두둑해지네요
운동을 좀해야하는데 집밖을 나가기도 싫고 만사가 다 귀찮아요
올 여름은 찐 살들로 옷도 새로 구입해야 하나봐요
정말 나잇살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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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나나나나
저도 나이살이 잇어서 안빠져요ㅜ 알짤수가 없는건지 ㅠㅠ
- 욱이88
갱년기가 참 무서운거네요. 하지만 그럴수록 운동도하시고해야 극복해나갈수있지않을까요?
- 김규칙
그래서 예전에 저희 엄마 그맘 때 쌍커풀수술 하셨어요~ 눈이 자꾸 쳐지셔서..ㅎㅎ 나잇살이 참 어렵네요~ㅠㅠ
- 그냥 걸었어
저는 갑자기 뱃살이 많이 쪄서 놀라고 있는 중이에요. 나이들면 뱃살 정말 빨리 늘어나네요
- luck5082
세월을 이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나잇살 싫어요
- 카멜리아
그러게요 그 전에 좀 몸 관리좀 해야겠ㅇ요
- 오~성공
예전보다 덜드셔도 움직임역시 덜하기 때문일것 같아요...
- 치웅
저도 세월이 흘러가니 어쩔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