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호르몬 변화인것 같아보여요ㅡㅡ;; 여잔 어쩔수 오는 현상이지만 .속상한마음 은 감출수 없네요
올해 만나이로 48세되었는데 작년여름까진 식단조절을하면 살이 많이빠져서 원하는몸매를만들수있었는데 올해초엔 몸무게도 변화가 3킬로정도밖엔없더니 지금은 오히려 배도 단단해지면서 식단조절을해도 몸무게변화가 거의없어요ㅜㅜ약물도먹어보고 보조제도 이것저것 먹어봤는데ㅠㅠ생리가 8개가째없는데 호르몬변화때문인지?변은 하루에한번씩 잘보고있어요 혹시나해서 혈액검사도했는데 갑상선ㆍ간ㆍ신장 다 정상수치더라구요ㅜㅜ그런데도 몸은 많이붓고 붓기도 잘빠지지도않구요 지금 71.3킬로인데 작년몸무게인 57~58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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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꽃보다그녀
작년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느셨네요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준 것 같네요
- 나래♥
나잇살이라는게 그런건가봐요ㅠㅠ 저도 노력중인데 힘드네요ㅜㅜ 같이 힘내요~!
- 라미라미
숨이 가쁜 운동을 해야 살빼는 데 도움이 되어요! 걷기보단 달리기, 배드민턴 같은 운동!
- 한아름
슬슬 페경기 들어서고 하신것 같아서 호르몬 영향도 많은것 같아요
- 둥이
여자들은 폐경기가 되면 몸매가 많이 변하더라구요. 붓기가 빠지는 운동이나 마사지 같은게 좀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 luck5082
호르몬 변화일수도 있겠어요 힘내세요
- 기멩멩
헉 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갑상선에 문제있어도 체중 문제생기던데요 ㅠ
- 오~성공
갱년기가 맞네요...ㅠ.ㅠ 호르몬변화로 모든게 예전같지 않아요...
- Reina
산부인과쪽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생리가 오래동안 없는 건 여자의 호로몬에서도 큰 영향인 듯 하더라고요. 그냥 두는 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 네바이넙
호르몬 변화가 있으면 아무래도 다이어트가 더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면 자꾸 근육이 줄어드니 이전처럼 똑같이해도 효율도 떨어지구요. 근력운동 같이하시면서 좀더 여유있게 기간을 가져가셔야할듯요
- 나낭
살 정말 금방 찌죠. 빠지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호르몬 때문에 더 그런가봐요.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보이윤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준 것 같네요. 붓기가 빠지는 운동이나 마사지 같은게 좀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 켈리장
저랑 나이도 체중도 얼추 다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제 시작했으니 같이 열심히 해보아요 다만 약은 안 먹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