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는 숙제~~

아가씨때는 너무 말라서 제발 살 좀 쪄야겠다 아둥바둥 해도 딴세상 얘기마냥 항상 비쩍  말라서 고민이였죠.

결혼후에도 그랬구요.

아이낳고  초등학교도 몇년 다닐때까지만해도  이제 겨우 살 좀 불고 있네~~하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넘의 코시국이  평생 나랑은 전혀

연관성이 없을것 같은 다이어트라는 최대난제를 던져주고 갔네요. 물론 핑계겠지만요.

나이 먹어가니 이넘의 뱃살은 내살인지 나잇살인건지도 모르게  두둑해져만가네요.

우스갯소리로 이 뱃살만 빠져도 몇키로는 빠지겠다 이러죠 ㅠ

지긋지긋 뱃살 던져버릴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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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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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나잇살이 정말 있는 거 같더라구요 ㅜㅜ 뱃살은 탄수화물을 덜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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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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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런가봐요.
      게다가 탄수화물 넘 맛있는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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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저도 어릴때는 살이 쪄도 허리는 가늘고 배는 안나오더니 요즘은 살이 빠져도 허리랑 뱃살은 잘 안빠져요... 반대로 얼굴살은 자꾸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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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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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왠수네요 ㅠ
      내청춘 돌려도~~~^^해도 
      부질없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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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나이가먹을수록뱃살은정말최고의숙제네요..다른데는빠져도정말뱃살은너무너무안빠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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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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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 진짜로 큰질긴게 뱃살이지 싶어요.
      죽어도 안빠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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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프라블럼
    저도 뱃살이 남얘기인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정말 똥배처럼 뱃살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운동을 하는데도 나와서 속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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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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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이뱃살만 없어도 
      몸매자체가 달라보일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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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랑 왠지 비슷한거 같네요
    저도 그래서 그런지 배만 나와요 이건 나잇살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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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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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 배는 나잇살이 맜은것 같아요.
      아닌 경우도 당연히 많지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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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진짜 뱃살 넘 싫어요 ㅠ 
    뱃살 빨리 빼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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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5082
    이젠 나잇살이라..
    기초대사량을 높이세요
  • 오~성공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숙제인거 같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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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작성자
      평생숙제 맞아요.
      저는 반평생은 마른몸이였으니 나머지
      반평생이 숙제네요
  • Reina
    저도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늘어나서 큰일이예요. 뱃살은 정말 어떻게 해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우선 먹는 거 조절을 하기는 해야 할 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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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작성자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야식도 일절 안먹고
      글타고 술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알수 없는 게 그냥 나잇살이구나 싶은 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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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저도 삐쩍 말랐었는데 나이 먹으니 나잇살이 정말 붙더라구요~
    뱃살, 허벅지살, 엉덩이살, 팔뚝살..
    세월이 야속할뿐입니다. ㅎㅎ 요즘 탄수화물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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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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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나잇살은 안찔줄 알았는데
      역시 피해가질 못하네요.  
      여기저기 살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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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날씬한 적이 있으셨다니 부럽네요
    저는 늘 통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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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작성자
      너무 말라서 제발 좀 쪄야지 했던 때가 있긴했었는데 차라리 그때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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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뱃살은 역시 식단헤서 전체적으로 뺄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마른 체형이셨다니 조금만 노력하시면 금방 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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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작성자
      뱃살 빼는게 진짜 젤 힘든거같아요.
      나이 먹어가니 더 그런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