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에 신경을...

여름이니까 학교갈 때 반팔이랑 반바지 입어야 하는데.. 그러면 살이 노출되니까 입기가 좀 그래요. 반팔체육복을 입기는 하지만 반바지는 좀... 그래서 긴 바지 입고다녀요.

1학년 때는 안 그랬는데 방학 때 살이 조금찐거같아서 입지를 못하겠네요. 몸무게 재면 정상이긴 한데 옷도 없고... 이럴때는 교복입는게 좋긴하네요. .....근데 저... 여름방학 끝나고도 긴 바지 입어야 하나요..?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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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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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처음이 힘들지 한두 번 입기 시작하면 괜찮을 텐데요
    더우니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생각보다 사람들 남들한테 신경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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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조금씩 움직여서 외형을 바꿔보세요.
    실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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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체지방문제일거예요..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좀 나아질텐데.. 
    학생인거 같은데..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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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사람들은 의외로 남한테 큰관심이 없다고해요 
    근데 아는데도 자꾸 의식하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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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전 각질때문에 반팔 못 입구요
    튼살때문에 반바지 못 입어요 죽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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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저도 반바지 못 입겠더라구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싶지만 이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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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40대 아줌마지만 저도 남의시선을 많이
    의식하는편인데 남편이 남들이 하나도 
    안쳐다보고 관심없다며 의식하지 말라네요ㅎ
    학생도 첨이 힘들지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용기내서 입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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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하다보면 익숙해질거에요
    아직익숙하지않아서 연습이필요한거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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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진맘
    남들은 진짜 신경 안쓸거에요~ 더운데 반바지 입어보세요~ 넘 시원해요~ 나는 나!! 자신있게 살아보아요~ 그 어떤 모습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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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닐 때는 다른 사람 눈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하지만 걱정하시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은 채연님께 관심이 없을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반바지 입으셔요 ㅎㅎ
  • 걷기왕
    알차게 님~ 보내셨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목표 성공 님~기원합니다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