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저희 회사는 보수적인 곳인데 젊은 분들 중에 가끔 염색한 분들이 있기는 해요. 해봤자 갈색 정도이지만요. 그래도 부서에 따라 상사분에게 한소리 듣는 경우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의 직장이라면 굳이 말 나올 행동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하고싶으시다면 짙은 색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다니시는 분들 중에 남자분들 염색하신 분들 많이 있으신가요?
저희 회사는 좀 딱딱한 분위기여서 그런지, 눈에 띄는 걸 피하려고 하는 건지,
아주 간혹 한두분 본것 같아요.
뭐.. 일만 문제없이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못하게 하는건 아닌데, 염색이 하고 싶다가도 조금 꺼려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