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는 말을 쉽게 꺼내진 않아요. 머릿속에서 몇 번이나 고민하고 정리하고 나서 "이건 확실하다"고 납득이 될때만 누군가에게 말을 해요. 제가 사는 곳에 베트남 애들이 사는데 신발을 복도에서 신고 다니는거라서 관리자에게 신발을 신고 다닌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몇일은 괜찮은거 같더니 씻고 오는길에 신발을 신고다녀서 이야기를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좀 조치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을 했는데 알겠다고 전화를 하더라고요. 근데 또 몇일 뒤에 저러길래 "좀 어떻게 안되냐고, 제가 사진을 찍어서 보여줘야 하냐고 했어요."그래서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에 CCTV도 없으면서 화장실에 쓰레기 버린사람들 CCTV로 찾는다고 글을 적어놨는데..이게 좀 말이 안되더라구요. 저한테는 CCTV 설치가 안되어있다고 말해놓고...ISFP인 저는 솔직히 화가 나더라구요. 전에도 방에서 시끄럽다고 해서 위로 보낸다고 해놓고 그대로 방치해놓은적도 있어서 그러려니 넘겼지만 지금은 돈내고 사는데 이렇게 불편하게 살필요가 싶네요. 돈에 눈멀은 관리자의 모습이 이런거구나 새삼 느끼기도 하네요.
솔직히 ISFP인 저는 게을러서 옮기는것도 싫은게 있어서...왜 내가 이런걸로 고민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ISFP인 저는 증거를 하나하나 들이밀어서 뭐라해야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