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칫밥

눈치는 누가 줘야지만 받는건 아니죠??

눈치를 많이 주는 상사를 만났어요

기분파라서 가늠이 되지 않는 상사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고 예상이 안되는 사람이이에요

이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 다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근데 원래도 소심하고 조심하고 배려하고 이런 성격인데 저런 상사를 만나니 눈칫밥이 배가되어서 힘드네요

왜 이렇게 눈치를 보나 싶기도하고요

그냥 넉두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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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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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눈치는누가줘야 눈치를 보는게 아니지요
      알게 모르게 느낌이란게. 스멀 품기는게 있어요 
     그런데 오렌지님 당당하게 눈치 보지 마세요
     월급받고 열씨미 일하고 계시는거에요  남 눈치보는것까지
     월급에 포함이 아니시니깐 기죽지 마시고  어깨 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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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작성자
      그쵸?? 느낌, 스멀 ㅎ
      호떡님 최고!
  • 신혜림
    하...다 똑같나봐요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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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작성자
      하아.. 혜림님 저랑 비슷한 성향인가봐요
      가끔 내가 싫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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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에구..그냥 눈치보지말고 그냥 하던대로 하셔요
    신경쓰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