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홍수> 해석과 평점|기대했던 재난영화가 아니었던 이유

여러분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대홍수> 보셨나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공개 직후,

많은 혹평..?과 낮은 평점을 받은 영화로 난리가 났는데요.
(👂현재 평점이 3.93이더라구요..!)

 

표면적으로는 거대한 재난을 다루는 영화처럼 보이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면 많은 관객들이
이게 단순 재난영화는 아니네?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대홍수가 어떤 영화인지, 직접 본 영화 <대홍수> 후기,
영화 <대홍수> 결말 해석 등을 총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영화 <대홍수>, 전형적인 재난영화와 다른 이유

일반적인 재난영화라면 재난의 원인이나 
탈출 과정, 생존을 위한 집단 서사가 중심이 됩니다.

하지만 대홍수에서 재난은 이야기의 배경에 가깝고,
영화의 초점은 인물의 선택과 그 결과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관객 입장에서는 재난영화라고 보기엔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과
사람 이야기로 보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동시에 나오게 된거죠!

 

영화 <대홍수> 줄거리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전반적인 이야기는 갑작스러운 대홍수로 신자인('김다미')이 살던 아파트에

물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차기 시작하며 자인의 집이 잠기게 됩니다.

그래서 자인은 아들과 함께 급하게 아파트를 탈출하려고 합니다.

 

신자인은 AI 회사 직원으로 AI에게 감정을 실어줄 수 있는 '이모션 엔진'을

만들고 있었는데 대홍수로 인류가 소멸할 위기에 놓이자

신인류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이모션 엔진 완성을 위해 자인을 구출하러

회사에서 인력을 파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자인의 아들이 '이모션 엔진' 완성을 위한 실험체였고,

결국 연구소에서는 아이의 데이터만 회수해 자인과 함께 멸망하는 지구를 버리고

우주로 떠나게 됩니다.(여기서부터 내용이 이미 재난영화가 아니죠..!

이후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여기까지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 <대홍수> 결말 해석: 무엇이 끝났고, 무엇이 남았나

단순 재난 극복 영화가 아닌 신인류 생성을 위한 스토리..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인이 죽을때마다 등장하는
자인 티셔츠의 숫자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인이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인간, 그리고 엄마라는 사람의

감정과 본능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본성 및 선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인류가 멸망하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지

현재를 포기하고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지 등 생각할 거리가 참 많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는 감독님의 인터뷰 내용처럼

내용 전개가 친절하지 못했고 정말 신비로운 영화였어서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던 것 같긴합니다.

 

대홍수 원작은 있을까

대홍수 영화 원작을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홍수는 특정 소설이나 실화를 직접 각색한 작품이라기보다는
재난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시나리오 입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영화라고 해요!

 

 

여러분 중에 <대홍수>를 보신 분 게시다면 후기가 너무 궁금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 하신가요??
공유해주세요!

 

 

 

 

5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에너지가필요해요
    솔직히 재난영화 기대하고 봤다가 당황했어요. 근데 다 보고 나니 오히려 사람 이야기로 생각하면 여운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므녕
    호불호 갈릴 듯요. 저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불호였어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신비로운바람7198
    대홍수라는 재난 설정보다 엄마라는 인물의 감정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
  • 프로필 이미지
    건강하십시다
    친절한 영화가 아니라 추천은… 취향 맞는 사람한테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