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려요..

학교 안 다니고 검정고시랑 수능 준비하는 고1인데요! 정말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게 고민이에요 맘으로는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거 알고 시간없는거 알고 그만큼 불안해하고있거든요 근데 시작하면 정말 공부를 열심히 안 하게 되ㆍㅣ요... 자꾸 느슨해지고 정말 베이스가없다보니 시작도 못하겠고 디래서 수능 공부는 할 수 있으려나 싶고 마음만 불안에 떨고있어요. 딱 괜찮은 하루 시간 보낼정도 ? 의 적당한 만족을 위한 숙제와 공부만 하는 느낌..어떤 조언이든 괜찮으니ㅎ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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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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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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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저 멀리 앞서가서 불안해하고 있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아 그 간극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정말 클 것 같아요. ‘시간이 없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스스로를 엄청나게 압박하고 있네요.
    
    지금 당장 수능 점수를 몇 점 맞겠다는 생각은 불안감만 키울 뿐 공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수능 공부를 하겠다"가 아니라, "오늘 중학교 수학 개념 단원 1개 읽기",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처럼 중학교 수준의 베이스를 채우는 아주 작고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무조건 5분만 책상에 앉아서 펜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하루가 통째로 내 시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규칙성을 잃고 느슨해지기 쉽습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 고정하기: 독학의 핵심은 생활 패턴입니다.
    
    "마음만 불안에 떨고 있다"는 건, 역설적으로 그만큼 잘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는 뜻이에요. 정말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불안해하지도 않거든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왜 이것밖에 못 하지?"라며 너무 채찍질하지 마세요.
    
    아직 고1 나이이고, 시간은 생각보다 많으니 조급함을 조금만 내려놓고 아주 쉬운 책 한 페이지부터 펼쳐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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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희
    아무래도 혼자 공부 하는게 쉽지 않죠
    나만의 공부 스케줄 표를 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