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예쁜말로 아이에게 하고 싶어요~~~

부드럽고 예쁜말로... 아이를 대하고 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중간중간 짜증섞인 말투와 상냥한 눈빛은  찾아볼수 없는 눈빛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네요.. 아~~~~~~~~~

매일 아침 다짐을 해봐도 왜이리 안되는건지...ㅠㅠ

아이야~~~ 그만좀 잔소리하게끔 행동을 하여라~~~~~

아~~ 도대체 언제까지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하는건지.. 몇년 더 해야하리????ㅜㅜ

좋은 시간 보내다가도 불쑥불쑥 나의 저런 행동이 ....정말 제 자신이 한심도 하고 밉기도 하고...ㅠㅠ

이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ㅠㅠ

학원 다녀오면 예쁘게 대해줘야지~~~~

으이그~~~ 아주 그냥... 사랑스러운데 말을 지지리도 않듣는...

만화중에 자두?를 아시나요..

그냥 딱 자두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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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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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매일 아침 눈 뜨면 다짐하죠
    오늘은 아이들에게 소리치지 않고 이쁜말로 잘 하리라..
    근데 또 막상 그게 안되네요^^:
    쉽지 않은 아이들과의 전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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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그냥 한두번해서 말을 듣도 행동만 하면되는데.
      대답만 잘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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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S1QK 🌺🏌
    공통된 고민이네요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하기를 노력
    또 노력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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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노력합니다만....
      다짐하고 몇분만에 깨져버리는 나날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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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보세요
     내 아이가 아닌 옆지아이다 옆집아이다~
     옆집아이에게 하는말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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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놓고 싶은데 그게 정말 어렵네요..ㅠㅠ
      제일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