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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 진실된 감정 교류와 공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INFP인 저에게 플러팅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일단 상대에게 부담을 주어서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겁부터 나서 소심해지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플러팅을 잘 못해요. 그치만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 친해지고 싶으면 아무리 소심한 INFP라도 용기를 낼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대단한 건 아니고 상대를 관찰하면서 상대가 필요한 걸 즉각 가져다 준다든가 하는 방식이네요. 예를 들어 내 몫을 타는 척 하며 커피를 한잔 타다 준다거나 하는 거요. 용기를 내봐야 어쩔수 없는 INFP인지라 뭐 엄청난 대단한걸 해주는건 아니지만 작은 곳에서 조금씩 티 안나게 상대에게 필요한 물건이나 도움을 주면 점점 가까워지게 되더라구요. 대놓고 표현은 잘 못하다보니 그렇게 해서 결국 좋은 결과가 난 적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이것이 INFP인 제가 할 수 있는 플러팅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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