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안이 필요하겠네요
저희집도 비슷한데 저는 걍 양보해요
그러면 결국 좋은 시너지 효과가 생기더라구요
마인드가든choi
본인은 문제 해결에 대한 현실주의적인 면이 더 많고, 아내는 사람 중심으로 감정을 더 많이 고려하는 성향을 가지고 계신 거군요.
그렇다면 아내는 어떤 상황이 생겼을 때 상황이나 타인의 감정을 더 살펴보고, 자신의 감정도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높았을 것 같습니다.
님은 도움을 요청받았을 때 나도 모르게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고형이 더 많이 앞서다 보니, 사람을 더 이해하는 것을 먼저가 아니라 나중으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나는 잘해보려고 해도, 될 오히려 상황이나 그 사람의 감정보다는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너무 빨리 다가간다면, 아내 입장에서 자신이 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서로의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볼 때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도, 갈등이 생기고 마음이 불편해지면 잘 안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라도 후회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대화를 나눠보시길 권합니다.
아내의 속상했던 마음을 들어주시고, 아내분을 사랑하는 마음도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답변으로 가능한 것을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더라도, 아내를 위한 답변을 하시고자 한다면, 아내의 요청에 빠른 해결적 답변보다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시간을 더 길게 가지시면 이해받는 감정을 아내가 받으시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