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트라우마 때문에 특정 장소에만 가면 공황장애가 와요 —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시골이나 친척 집에 가면 밤에 공황 상태가 찾아왔어요. 

 

잠깐 들리는 건 괜찮은데, 거기서 자야 할 때 너무 두렵고 공황 상태가 생겨요.

 

어릴 때 친척한테 맞은 기억 때문인 것 같아요. 

 

그 기억이 특정 장소와 연결된 건지, 그곳에만 가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아서요. 

 

지금은 그 친척과 연락을 끊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그 장소에 대한 두려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특정 장소나 상황에서만 공황장애가 오시는 분들,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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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익명4
    특정 장소가 주는 공포는 몸이 먼저 기억해서 참 힘들죠.
    혼자 아파하지 마시고 전문가 도움도 꼭 고려해 보세요!
  • 익명3
    저도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무섭다고 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버텼어요. 약도 꾸준히 먹고 그러다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이겨낼 수 있어요
  • 익명2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텐데 하루하루 잘 버텨내고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합니다.
  • 익명1
    특정 상황에서 오는 공황장애라면 그 장소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요.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거니까 천천히 치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