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내강아지

시간이 흘러가는 거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이렇게 귀여운 생명은 이녀석이가 유일한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활기가 없어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나중에 결국에는 제가 얘 마무리를 해주겠지만 그 빈자린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라도 슬슬 다른 친구를 들이라고도 얘기하는데. 나중에 저의 짐을 덜고자 다른 생명을 다시 책임지는일이 쉽지않죠 울멍멍이 대학보내기 하고싶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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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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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나이가 들수록 이별이 다가옴을 알기에 마음이 아프시지요 ㅠㅠ
    멍이랑 같이 지내는동안에 더 많은 추억을 쌓으면 좋으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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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저도 키우는 강아지가 앞으로 몇년을 더 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전과 같지 않아서 새 강아지를 또 입양하지는 못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