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그럼요. 신중하게 고민해 보세요. 요즘 무책임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생명인데 내 가족처럼 돌보고 사랑해 줄 마음이 기본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아주 어릴때 강아지를 한번 떨어트린적이 있어서 사실 그 뒤로
강아지를 키우진 않았는데 요즘 강아지를 정말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강아지를 잘키울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떨어트린 기억이 있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
또 하나의 생명인데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니까 그것도 두렵고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정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거겠죠?
어느정도 확신이 들때 키워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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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민토
확신이 드실 때 키우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키운다는 건 정말 책임이 따르는 거거든요. 어렸을 적 사건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트라우마처럼 있으시다면 가족분들과 상의하셔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고려하신 후에 키우시기를 살짝 권유드려 봅니다
- 블리비
며칠전 길고양이 무리에게 저녁을 나눠주시던 주민을 뵈었어요. 시차에원에서도 길고양이가 넘 많아져 재정적 지원이 어렵다고 그나마 보호하던 고양이들을 풀어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다구요 사비로 길고양이 10에게 저녁을 챙기시는데 생각이 많아졌어요 심사숙고하시는 것만 보아도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맘이 느껴져요 좀 더 고민하시고 결정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