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식물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저는 그중에서도 식물이 잘 자라지 않고 금방 시들어 버려서 큰 고민이 됩니다ㅠㅠ 동물들은 잘 크던데 이상하게도 식물은 물도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인터넷에서 하라는데로 따라도 해보았는데 금방 시들어 버리니깐 속상하더라구요. 식물을 건강하게 잘 키우시는 분들은 대단 하신것 같애요. 그래서 저의 고민은 식물이 시들지 않고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는 겁니다.
0
0
댓글 4
블리비
나하고 맞는게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식물은 잘 키우는데 동물대하기가 어려워요
겨울에 죽었던 꽃기린입니다
봄되면서 서서히 자라더니 이렇게 활짝 꽃을 피우네요
켈리장
저는 아예 동물 키울 욕심은 부리지도 않고 소소하게 식물 좀 키워볼려고 했더니 제 손에만 들어오면 저도 다 죽어요
그 키우기 쉽다는 선인장도 죽어 나가요
저도 정말 비법이 궁금합니다
베찌 여유
저도 왕초보 식물들만 들이기로 했어요.
여러 식물들 시들하다 죽는거 보니 미안하더라구요.
화원에서 진짜 키우기 싶다고 한 식물들은 어찌 살아남긴 했어요
sunflower
저도 식물 키우기에는 똥손이에요. 처음에는 잘 크다가 결국 죽어요. 키우기 쉽다는걸 데려와도 그래서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