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고 싶은 아이

아이의 친구들은 다들 반려동물을 키웁니다. 그래서 매번 부러워하고 키우고 싶어 하지만 책임감도 걱정이고 남편과 큰애의 비염 문제로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매번 반려동물 키우는 친구를 부러워하는 아이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운 적이 없어서 걱정은되지만 한번은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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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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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새론맘
    아이가 비염이 있으면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친한 언니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그집 네식구가 다 고양이 알러지래요. 고양이를 키우기전엔 몰랐어서 입양을 했다는데 약 먹어가면서 키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