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포메라니안 키우고 싶대요.

중2  아들이  자꾸 포메라니안을  키우자고  사람을 달달 볶아요.

강아지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고 신경 쓸 일이 많은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것도  털 가꿔주기도 어려운 포메라니안만 고집을 하네요.

아들 둘에  큰큰아들까지  키우기는 것도 벅찬 엄마에게  일거리 안겨주고 싶냐니까 자기가 다 알아서 목욕도 시키고 배설물도 치우겠다는데  영~~~믿음이 안가지요.

지금껏  자기가 먹은것도 제대로 안치우고 그 자리에  둬서  매일같이 잔소리를  듣는데  강아지를  돌보겠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결국  제 차지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장가가서  아니면 너 혼자 독립해서 키우라고 하니  엄마는  반대만 한다고 서운해라 하네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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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신혜림
    저희 애들도 강아지 키우자고 난리예요.
    아빠 비염 때문에 안된다니까 울고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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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아이들이 키우는건 키우는게  아니죠ㅎ 산책도 매일 해야하는데ㅎ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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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래도 아이들 인성엔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하니 고민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관리는 100퍼 엄마몫이긴 하죠...ㅎㅎ
    참고로 포메는 예쁘긴 한데 성격이 예민합니다...
    혹시 의향이 있으시면 유기견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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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처음 키울땐 다 할것처럼 그렇지만 주변보면 결국 엄마차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