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자꾸 식물들이 와요 ㅠㅠ

저는 동물식물 안 좋아해요

근데 아이들이 있으니 학교에서 자꾸 뭘 가지고 옵니다

지금도 마리모,강낭콩,바질,커피나무가 베란다에 있어요

크지도 않는 작은식물들이 죽지도 않고 살아있어요 커피나무는 방과후 수업에서 가져왔는데

2년째 죽지도 크지도 않고 잎만 조금 시들고 있네요

날 추워지면 집안에 들여서 물준다고 데리고 다니고 잘려고 누웠다가도 일어나서 물주고 학교가다가도 생각나서 물주고.... 지금도 빨래널때 베란다 청소할때도 걸리적거리고 저는 그냥 딱 버렸으면 좋겠는데 아이들 때문에 보고만 있네요 그렇다고 제가 잘 키워볼 생각은 정말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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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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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매엄마
    저도 마리모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를 한두번을 키워보긴해야하나봐요.. ㅎㅎ
    • 폭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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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꾸 가져와요 마리모가 죽었는지 어쩐지 물만 갈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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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mer
    저희는 잘 키워보려고 해도 자꾸 죽어나가서 문제인데 ㅡㅡ.
    부럽습니다
    • 폭스맘
      작성자
      저는 차라리 빨리 죽는게 좋은데 안 죽어요 ㅠㅠ
  • 이슬
    애들  키우면 그렇더라구요~
    방과후 수업이나.
    실습수업에서 많이 가져오더라구요~
    달팽이도 1년이상 키워봤네요~
    • 폭스맘
      작성자
      물고기에 식물에 아주그냥 햄스터도 올뻔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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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키우는 것 마다 죽이는 똥손이라 받으면 다른 분 드리거나 시댁의 농장으로 보내요 ㅋ
    • 폭스맘
      작성자
      ㅋㅋㅋ 저도 똥손이라 시작을 안하는데 아이들이 자꾸 들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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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에고 어쩐대요.. 
    그래도 그 아이들은 생명력이 강한가봐요 ㅎ
    • 폭스맘
      작성자
      죽지도 않아요 ㅎㅎㅎ 죽을때까지 기다려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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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학교에서 그런 활동들이 꽤 있나보네요!!
    아이들은 좋아하겠어요
    • 폭스맘
      작성자
      네 아이들은 좋아해요 서로날짜체크하면서 물주고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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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이즈
    ㅎㅎ 식물좋아하는분께 분양해드리셔요~
    저같으면 한달음에 달려가받아올텐데~^^
    님 가까이살면 받고싶네여 ㅎ
    • 폭스맘
      작성자
      아이들이 보낼생각이 없어요 지금도 자리만 옮겨도 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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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식물이 자꾸 집으로 온다는 표현이 너무 귀엽고 키우기 싫은데도 잘 자란다니 재밌으면서도 왠지 그 마음을 알꺼 같아 안타깝네요ㅎ
    • 폭스맘
      작성자
      저도 상추같은거 키워보고 싶었는데 싹 접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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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키울 생각이 없는데 자꾸 그렇게 집에 식물이 들어오면 그것또한 고민이 많이 될꺼 같아요
    • 폭스맘
      작성자
      마자요 저는 키울생각이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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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저희집에도 학교에서 온 강낭콩이 있어요~~ 
    작은 날벌레들도 거기서 나오는거 같구요~ 
    지금은 다 시들었어요. 
    • 폭스맘
      작성자
      강낭콩 저희도 있어요 젓가락으로 대도 만들어 주었어요
  • 달려라옥아
    맞아요^^;; 학교에서 어린이집에서 무언가를 가져오게 되면 버리고 키우고를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전 정말 잘 못키우는데 말이죠 ㅠ
    • 폭스맘
      작성자
      네 죽은식물들이 많은데 자꾸 다시오니 그래요
  • lovelyyasi
    ㅋㅋㅋㅋ마지막줄이.. ㅋㅋ
    그런데 관심을 안가져도 잘 커가는 가보네요
    • 폭스맘
      작성자
      아이들이 물도주고 영양제도 다이소에는 안파는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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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카피
    잘 키울 자신없는데 자꾸생기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