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싫어해서 고민입니다

저희 집 댕댕이는 올해 13살, 할아버지 입니다.

 

아기 때부터 산책을 정말 좋아하고, 밥도 엄청 잘 먹었어요.

 

지금까지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약 한달 전부터 산책을 싫어하네요.

 

매일 가던 산책을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 겨우 나가요.

 

관절이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슬개도 괜찮고, 아픈 곳은 없다고 하셨어요.

 

선생님께서는 댕댕이의 심리적인 이유로 가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씀주셨는데요.

 

나가면 꼬리를 내리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싫어하는데 자꾸 산책을 시도하려고 하는 것도 이제는 미안해집니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견주분들 있으실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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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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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산책을 즐겁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 어떻게 좋게 만들지 고민되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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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유모차나 안아서 하는것도 싫어하나요?
    안걸어도 의자에 앉아서 바람만 쐬도 산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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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skqlwl
    생소한 고민이네요. 산책 도중 부정적인 경험을 겪은 것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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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향숙♡
    아이의 마음을 알아줘야 할텐데 말도 안통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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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나이들면 그래요 
    왜그러나 걱정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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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저는 동물은 안키우지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집순이 강아지도 있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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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세월이 지나면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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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이만보 👣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노견인것도 있고 
    요즘  너무 덥고 비오고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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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그러면 유모차 같은거 이용해서 바람이라도 쐬고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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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유모차 산책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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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강아지도 타고 다니는 유모자같은거 있어요
    거기에 태워서 산책 나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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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13살이면 정말 고령이네요 ㅠ
    아마 피곤해서 그럴 거에요. 연로하니 나가기 보다 잠도 많아질 거고요..
    (저희 집 강아지 7년째인데 전보다 더 잠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게 느껴질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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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아고 ㅠㅠ 이제 힘이 없어서 그런가요 ㅠㅠ 
    심리적인 이유라니 ㅜ 무슨 이유일까요 ㅠㅠ 걱정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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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유모차라도 태우고 다니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