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끝났는데 아직도 가슴이 답답해요 이게 외상후 스트레스인 걸까요

공익 생활 2년 넘게 전전긍긍하면서 보냈어요. 피해망상이랑 사생활 침해 관련 음모론 같은 것들에 휩싸여서, 그 시간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어요.

 

첫 번째 장소에서 적응 못 해서 두 번째 장소로 옮겨 1년 넘게, 그리고 이사하면서 또 다른 곳에서 반년. 

각기 다른 성격의 단체들이었는데, 모두 뭔가를 제가 줘야만 한다는 식의 분위기였어요. 

일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는데 되레 부담감만 쌓였어요.

공익 끝나면 가슴이 확 트일 줄 알았는데, 그게 왜 안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답답함이 남아있어요. 혹시 공무원 집단에서 비슷하게 부담감 느끼셨던 분 계신가요?

0
0
hub-link

지금 스트레스를 주제로 6.6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 0